라고 썼지만 지금 당장 쓸 일은 0%일 것으로 보임ㅜㅜ
먼저 가장 중요한 요금부터 짚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방문택배의 경우 편리성은 있으나 요금이 더 비싼 것을 일단 알려두고 시작하겠음.
소포가 작을 경우에, 특히 일반소포일 경우에는 가격차이가 꽤 나고
일반적인 택배포장의 경우 1~3키로 내외임을 생각해볼 때 1,000원~1,500원 정도 차이가 있음.
대량발송임을 감안하면 10% 할인은 가능할듯하나 이건 둘 다 적용되니 뭐.
왠지 요금차이가 발생한 시점에서 댄뷔가 손절을 칠거 같긴한데 이거 쓰려고 캡쳐한게 아까워서 쓰도록 하겠음 ㅜㅜ
나중에 진짜 양이 많아져서 손으로 쓰기 어려울 경우도 대비하는겸해서.
강좌라고 이름붙여서 자세하게 적은편이니 스압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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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택배 홈페이지를 들어가서 택배 방문접수에서 파일접수를 누른다.(하게되면 대량접수를 하실 것이니)
아래 그림에 나온 신청하시는 분 정보와 택배정보에서 접수일자, 신청시간을 입력하고
아래엔 받는분 정보 입력란이 있다.
*중요*
여기서 단비님은 보내는분 주소를 숨기기 때문에 받는분을 추가 완료 후에
보내는분 정보관리를 눌러서 평소처럼 정선읍까지만 입력된 주소를 등록을 하고
보내는분 변경으로 그 짧은 주소를 사용토록 하셔야 됌.
신청 하시는 분 주소는 정확히 입력해야 하므로.
파일 구분형식은 제일 첫째걸로 가정하고 할 것인데 단비가 받은 정보는 이름/주소/연락처뿐임을 감안했음.
먼저 여기서 파일 등록은 엑셀로 작업을 해야하는데
단비님이 "엑셀이 없는데 이걸 어떻게 해욧!!!" 이라고 할 수 있기에
누구나 쓸 수 있는 '구글 스프레드시트'를 이용하기로 한다.
구글에 들어가서 아래 그림에 나온대로 우측 상단에 있는 격자 모양을 클릭 -> 스크롤을 내려서 문서를 클릭해줌.
들어가면 아래 처럼 나옴.
아래처럼 스프레드 시트를 나오면
클릭하면 새 스프레드 시트가 만들어짐.
새 스프레드 시트에서 아래처럼 형식을 맞춰서 작성을 해보았음
(받는분 / 우편번호 / 주소 / 연락처 / 품명)
이런식으로 작성을 하면 됌.
여기서 2번째 우편번호 탭은 서식을 바꿔주는게 정석이나 어차피 단비가 우편번호를 받지 않았기 때문에
위 예시에서와 달리 안 넣어도 됌.
주소를 복붙해서 최종과정에서 손쉽게 검색이 가능함.
작성이 끝나면 왼쪽 상단에 파일을 클릭 -> 다운로드 - excel 형식으로 저장을 해줌.
저장 후에 우체국 홈페이지로 돌아가서 받는 분 항목에서 파일등록을 해줌.
우편번호가 비었을 때나 유효하지 않으면 아래와 같은 메시지가 뜸.
확인을 눌러서 넘어감.
옆에 주소부분을 복사를 해두고 아래 돋보기 마크를 눌러서
그대로 붙여넣기해서 검색을 눌러주면 편-안하게 우편번호까지 뜬다.
우편번호 입력을 위와 같은식으로 모두 입력을 해준 후에
중량 / 크기 / 내용물 코드를 주소지마다 택해주면 된다.
단비님의 선물추첨식을 봤을 때 특별히 무거운 물건이 없고, 대부분 생활용품이니
일괄적으로 퉁쳐도 상관 없을걸로 보임.
위와 같은 과정을 마치면 아래처럼 추가된 항목을 볼 수가 있음.
여기서 다시 한번 강조하는데 보내는 분 정보관리를 눌러서 평소처럼 동/면/읍까지만 나온 주소를 보내는 분에
등록하고, 보내는 분 변경을 눌러서 상세주소가 없는 주소를 보내는 분으로 사용하셔야됌.
저렇게 등록을 마친 후 신청을 하면 집배원이 집으로 전표를 들고 찾아올거임.
저희 집은 우체국이 안되서 다른 택배 방문접수만 해보았으나 택배인 이상 비슷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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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고보니 어지간히 많아지지 않으면 제가 생각해도 절약을 위해 그냥 손으로 쓸 거 같긴한데
직접 신청해보고 다 한 다음에 요금표 확인을 해버려서
시간 쓴게 아까워서 그냥 끝까지 써봤습니다. ㅜㅜ
한번 정리 해놓으면 주소확인 작업이 줄어들고 재사용이 가능하다는건 장점이긴한데
가격이 제일 문제인듯.
택시비가 들거나 하면 모를까.
아니면 택배 부피가 좀 되는 것들만 있어서 혼자 들고가기 힘들 경우 정도.
아무튼 단비님 편지이벤트가 언젠가 한 100명단위로 되서
하루종일 추첨방송 하고!
손편지 대신 손글씨 폰트 인쇄 편지로 되고!
도저히 손으로 직접 들고가기 힘들정도로 넘치는 날이 와서
이 글이 도움될 날이 오길 기원함.
그 때가 되면 주소 입력 보조 알바로 써주십쇼 ^^7
댄뷔 
타나디슬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