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8.04 일요일 16:00~21:45
허허..ㅋㅋㅋㅋ 오늘 급하게 오느라 아빠와 나들이 갔다왔는데 방송시작시간까지 얼마 남지 않아서 양치만 하구 방송 켰네요..ㅎㅎㅎㅎ 밖에 나가서 땀 엄청 흘리구 왔다구 말하자마자 냄시난다구 하는 여러분들.... ^^>... 사실 저두 찝찝했는데 얼른 씻구 와서 편하게 방송하라구 여러분들이 보내주셔서 ㅎㅎㅎ 등떠밀려 갔죠.. 십분안에 샤워 마치구 왔습니당 !! 빨리 오니까 물만 묻히고 왔냐구... ㅋㅋㅋㅋㅋㅋㅋ 멀뚱멀뚱 기다리구 있을 여러분들을 생각해 초스피드로 씻구 왔슴다
어제 오랜시간 끝에... 서브노티카.. 엔딩 보구..^^ 오늘부터 바이오하자드7 이어서 했죠!! 오늘은 엄마랑 엄청 치고 박고 싸웠네요..ㅋㅋㅋㅋㅋㅋ 절 구렁텅이에 밀쳐버린 엄마... 넘 놀랬지만 죽여야겠다는 생각에 미친듯이 머리를 노렸네여..ㅋㅋㅋㅋㅋㅋㅋㅋ 계속 때려도 휘청할 뿐 안 죽어서 넘 슬펐지만 결국 깼었죠! 한 번에 깨서 어안이 벙벙했습니다... 죽은게 맞는지 모르겠어서 계속 칼빵하구 있었네요.. 흐흐흐흐!!
하지만.. 우리의 미친가족.... 다시 살아서 돌아왔다... 엄청 깜놀하게 등장해서 진짜 깜짝 놀랐네요..ㅋㅋㅋㅋㅋ 괴성 지른거 같은데..ㅠㅠ 그리구 엄마 다시 나타났을 때 거의 거미가 되어서 나타났단 말예요 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끔찍하구 무서워서 벌벌 떨면서 했어요.. 나중가서는 총알을 다 썼는데도 안 죽는거예요 ㅠㅠㅠ 주머니칼로 계속 때렸네여..ㅠㅠㅠㅠㅠ 맵 곳곳에 탄약이 있을거라는 여러분들의 조언에 정신 각성제도 먹구... 열심히 탄약 다시 먹어서 또 때렸네여ㅠㅠㅠㅠㅠㅠㅠ 덕분에 팔척귀신 엄마 무사히 죽일 수 있었습니다... 몸이 산산조각 날 때까지.. 진짜로 죽는건지 모르겠어서 엄청 떨렸네요...ㅠㅠㅠㅠㅠ 그래두 정말 빡집중해서 한 번에 깰 수 있었네요.. 진짜 그지같은 컨트롤이지만.. 하면 느나봐여... 신기..^^
이블린 방에 들어가서 아이템을 먹구 나왔을 때부터 시작하는 미친듯이 긴장되는 브금들... ㅠㅠㅠ 튀어나오는 감염체 녀석들 ㅠㅠㅠㅠ 공포는 진짜 제대루네요.. 진짜 공포게임 하면 할 수록 왜 하는지 모르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 무서워서 깰 때는 진짜 쾌감이 엄청나지만.. 굳이 그 쾌감을 얻자고 그런.. 짓을... 하는거지..? 그리구 게임은 지금부터 시작.... 갑작스레 나타난 네 발 감염체 친구들... 미아와 조를 납치한 망할 루카스 녀석... 그래두... 앞으로 잘 깰 수 있겠죠...?? 혈청 얻구! 감염된 미아와 조를 살리구 행복하게 탈출합시다 ㅠㅡㅠ
난 혼자가 아니다..!! 깰 수 있다!! 자기 최면 걸면서 울며겨자먹기로 하구 있네요..ㅋㅋㅋㅋ 그래두 진짜 시청자분들이 계셔서 진행이 어느정도 됩니다요 다들 감사해요! 루카스가 준비한 파티는 우리 모두 화요일에 함께 갑시다! 루카스녀석.. 이틀동안 방에서 혼자 기다리구 있어라~! 메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