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너무 아쉬운 하루였습니다..
도착은 한시간전에 했으나, 전타임 버스킹도 꽤나 인지도가 있는 팀인지 사람들도 많고 카메라들도 많아서
자리를 잡지 못하고 애매한곳이 서있다보니 대포부대 분들이 슬슬 치고나오시면서
자리를 다 차지하시더라구요...
어쩔 수 없이 뒤쪽에서 구경하느라 직캠도 하나도 못찍었는데,
끝나고 포토타임도 줄들도 많고 사정상 급하게 찍게 되어서 제대로 건진 사진이 없을 정도입니다..
진짜 오늘 너무 킹뻤는데...ㅠㅠ
전신사진을 몇장 찍긴 했으나 급하게 찍느라 이쁜 다미쟝을 다 표현 못하는 관계로 셀카사진만 하나 투척하고 갑니다..
그대신 킹쁜 경님 셀카도 덤으로 드리겠습니다.
벌써부터 다미쟝이 보고 싶어지는 밤이네요..
팬미팅~ 너무~ 기대된다~
모두들 새로운 한 주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