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담향 0

11한장의 카드중에 아래 4장은 전체적인 대인관계와 애정관련이고

위에 7장은 전체적 애정의 흐름도인데요

아래 4장을 해석하면 담향님은 일단 자신의 현재의 큰틀이 깨지길 싫어합니다,

즉, 상대방이 자신의 틀안으로 들어와서 맞춰줘야 하며 자신을 있는 그대로를 받아줘야 합니다.

자신의 사람에겐 확실한 가치관이 있지만 그 외의 사람에겐 타인들이 보기엔 관대하게 보일 수 있는 모습으로 보여지지만

실제로는 관심자체를 두지 않기에 뭘 하든 신경을 쓰지 않는 것입니다.

다만 담향님은 반골기질이 있기때문에 자신에게 잘 해주는 사람에겐 받은 만큼 최소한의 보답은 하려 하지만

자신의 가치관가 다르거나 억압을 받게 된다면 반골기질이 발동되어 상대를 확실하게 적대시하게되고 관계정을 확실하게 선을 긋고

끝냅니다.

자신의 사람에겐 헤픈 모습이 많을 보여주며 경계성이 부족하다는 말을 많이 들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사람이 아니면 선을 미리 그어놓고 대하기때문에 처음 관계를 형성하는 상황이 담향님과 관계형성에 매우 큰 영향을 끼칩니다.

전체적으로 대인관계를 애정쪽으로 보게 되면 소개팅으로 연애를 하기엔 가능성이 많이 힘들고

자만추로 진행을 해야 하지만 이것또한 어려운게 한번인식이 편한 사람 친구가 되버리면 이성으로 보는 것이 없어지기 때문입니다.

이제 위 7장의 카드를 보면

현재 담향님은 생각은 연애를 하면 그만 안하면 그만이지만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면 순간순간 외로울때가 자주 찾아오고 있습니다.

그럴때 감정기복이 심해져 주변 사람들에게 생각지 못한 텐션으로 당혹감을 주거나 애매하게 상황을 만드는 것이 종종 있습니다.

자신이 차차 차분하게 감정조절을 해야 될 것입니다.

그리고 가부장적 남자는 피하셔야 하며 친구같은 오빠를 만나야 합니다.

차분하지만 자신의 텐션을 받아주며 놀땐 잘 어울려주는 사람이어야 할 것입니다.

감정기복이 심한 담향님은 외향적 남자를 만나는 것은 나쁘지 않지만 자신이 편한 사람에게 실수를 하지 않으려 조심하려하지만

늘 반복하는 패턴이기에 그런 부분까지 차분히 잘 받아주고 추후에 담향님을 어르고 달래줄 수 있는 연상의 남자를 만나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