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중 하루 프로개의 카페가 문을 여는 4월 5일 식목일이 지났습니다.
저는 1회 정모에 참석하여 많은 식물을 나눔 받았읍니다.
상당히 귀여운 애기궁둥이 다육이 입니다.
나눔 받은 페페론치노의 허리를 세워 줍니다.
수술은 잘 진행 되었는데 옆에 정체를 알 수 없는 애기가 자랐습니다.
아마꽃도 하나 나눔 받았는데, 사진이 없네요.
정모 참석 외에도 여러 사건이 있었습니다.
비료 실수로 잎이 타올라 버린 아보카도는 새 잎을 열심히 내며 따뜻해진 날씨를 반기고 있읍니다.
시에서 운영하는 텃밭 대여 응모에 성공 하여 회사 팀원들과 농사를 준비 중 입니다.
샤인 머스캣 묘목을 사왔습니다.
열심히 키워 직접 키운 샤인머스캣을 섭취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카페 회원 선생님에게 블루베리 가지도 나눔 받았습니다.
이 또한 열매를 맺겠죠?
오랜만에 롱게더에 글을 쓰며 생각해보니 선거시즌입니다.
나라가 잘 되었으면 좋겟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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