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에 미쳐가지고 현생 말아먹었었는데
그래도 실제 오프도 많이해서 사람도 많이 만나고 여친도 사귀고 그랬던 기억이 SeriousSloth
오늘 다롱이 와우하는거 보고 예전 스샷 찾아보니 참 재밌었다 싶었네요 스샷만 2100개 정도 있네요 ㅋㅋㅋㅋ
근데 화면 비율이 4:3 ㅋㅋㅋㅋ 옛날 사람 인증이네요 어떻게 저 비율로 게임을 했지
얼라부터 시작해서 호드 키우던 스샷은 하나도 없네요
얼라 캐릭 4개 만랩 찍고(당시 60랩 만랩) 40인 던젼 공략도 다 끝나고 아이템 파밍도 할게 없어서 호드도 키웠던 기억이 나네요
(같은섭 부캐는 골드 지원이 있어 쉬운데 타섭에서 다른 종족으로 새로 시작하는건 완전 어려워서 하다 관뒀던듯)
볼바르님과 인성갑 쪼무래기 시절 안두인
흑마가 두번째 부캐였는데 찾아보니 제 공허소환사 이름은 주크가크였네요 임프는 롤야프
근데 전 거의 지옥사냥개만 끌고 다닌듯
법사도 있었네요 법사는 전장만 돈듯
법사는 템 맞추면 지나가는 전사 말타고 가는 길에 선빵 날리고 잡으러 오는 길에 끔살 시킴 ㅜㅜ
이게 본캐 전사였는데 mmoprg가 완전 처음이었던터라 전사가 탱킹 담당이란거 아예 모르고 시작해서
던젼 시작되고 공격대란게 생겼을 때 진짜 고통 많이 받았어요 던젼 공략 방법 모르면 리딩을 할수가 없어서 무슨 공부하면서 게임한듯
흑마/성기사/법사로도 공격대 다녀봤는데 진짜 개편함(전사 하지마)
전장인듯
최애캐였던 인간 여성기사(이쁨) 각종 의상 담당이었음
와우는 남캐랑 여캐가 옷 외관이 다름
워크래프트부터 블창질을 시작해서 와우 곳곳 너무 아름답고 신비롭게 즐기면서 다닌듯
죽어라 벌레같은 놈들을 외치시던 그분
처음 나왔을 때 진짜 화저셋 맞춘다고 개고생했는데
부캐 삼캐 키울 때 쯤엔 한손으로도 클리어하더군요
노움은 탈것이 기계타조
퀴즈: 검바산에 날아다니는 저 용은 누구?
다롱님 와우 재밌긴 합니까? ㅋㅋㅋㅋㅋ 하는거 보고 있음 퀘 꽉꽉 채워서 여기저기 끌고 다니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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