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편지가 왔습니다. 경주에보낸다고 특별히 첨성대를 큼
그럴일 없지만 트수의 의미부여이구요
뭐... 주소 안나오려구 하다보니 스티커가 붙은게 살짝안보이는데 방송에서 보여주셨듯 테이프를 꼼꼼하게? 덕지 덕지 붙여 놓으심
그래도 트수는 이쁘고 깔끔하게 잘라 냈습니다
싸인 실수 하셨다는데 역시 달래가 달래했다는 생각이
싸인은 하나 더 받을 일이 있으니 그날을 기달려 봅니다.
솔찍히 굿즈만들때 싸인을 팔에새기고싶었지만
트수는 싸인을 이제받아서 어쩔수 없었다구요.
휴대폰이라 돌리기를 못하것네요... 드디어 받았습니다.
물론 받으로 갔어야되는 트수가 실수로 받으로 가지 못했는건
죄송합니다. 근데 읽다보니 짧네요...
외지 난 저거보다 적게 적어서 보내는데도 한시간 이상 쓴거 같은데 보는데는 1분이 끝이네요 ㅎㅅㅅㅎ
이제 고이 보관하다 한번씩 꺼내봐야 되겠어요
이제 포인트로 편지는 못사니낀 부캐를...
아니지 생일때 까지 기달려야 되겠습니다.
짪은 시간이지만 편지 읽을때 많이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달래님 항상 행복한 방송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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