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휴가를 마치고 간만에 방송을 했다
아침일찍 일어나서 밥먹으면서 방송을 해야한다 생각하니
처음 출근하는날마냥 설레고 떨렸다
요근래 들어서 제일 좋은 느낌이었다
오전에 라디오 방송으로 트게더도 보고,
노래도 들으며 쉬는동안의 얘기도 하다보니 점심이 되어서
방종하고 우빈이네가서 밥먹고 놀다가
저녁뱅송하러 케잌사들고 집에왔다
(다지난 1월이지만 생일 이신분들 챙겨주기로 해서)
초 불고 케잌은 내가 냠냠하고
오랫만에 스타2 캠페인 군심을 했는데 너무 어려웠다
테란이랑 이름도 다다르고 건물도 다르고 ㅠㅠ
그래서 좀 유닛이나 단축키를 알고나서
게임진행하는게 좋을거같아서 칼겜종료했다
10시 뱅종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떠들다보니 11시 30분이 되서 방종을 했다
아침부터 바쁜 하루였지만 기분은 좋았다
졸려워서 얼른자고 내일 방송 준비를 해야겠다
오늘도 트수쿤들 만나서 반가웠다
내일 뱅온 3시 (15시 ==3총총)
굿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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