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슘 0

오늘은 전체적으로 열심히 이야기만 한거 같은데 

아뱅에 오늘 제일 중요하게 한게 자캐 옷 정하기인데 열심히 그렸지만 트수들이 전부 별로 란다...

그래도 꽤 고민 많이 하고 그려준건뎅.. 힝구리 퐁퐁이야dahlciSad 

그리고 나서 비트뱃지도 정하는데 그것 역시도... 별로라는 말을 들어 버렸고  오늘은 안되는건가 싶었다..

아니 디자인에 소질이 이렇게 없으면 맴이 아프다.. 어후 괜찮아.. 그럴 수도 있지

오전뱅에서의 좋은 점은 사람이 많이 있어서 그래도 외롭지 않게 많은 사람이랑 이야기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는거 같다

그리고 나서 노래방기능 쓰는데 와 오랜만에 눈물샤워 노래 부르고 한숨 부르는데 와 오랜만에 부르기도 하고 한숨.. 넘무 높아...

노래를 못하는 나에게는 음 장벽이 너무 높아.. 그거 맞냐구 젱장... 노래 좀 잘부르고 싶어 젱장...

그러고 잠을 계속 못자고.. 밤뱅을 하는 나에게 아주 그냥.. 잘하는 짓이다 달슘아

분명 밤뱅에 피곤해서 짧뱅할라고 했는데 하다보니까 왜이리 재미있지? 또 길게 간다는 생각을 하면서

밤뱅에서는 갑분 트수그려주기를 했다 진짜 빼꼼 이모티콘 이야기 하다가 간단하게 트수 그려주면 좋겠다 해서 한 8명 정도 그려줬나?

확실히 그림그리면 시간이 빨리간단 말이지?? 그래서 그런가 트수들한테 더 이쁜 좋은 그림들 선물해 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림을 배워보고 싶다는 충동을 많이 느끼고 있는거 같다.

아 그리고 투네에 대해서 또 알아갔다 투네에는 스트리머 칭호? 라는 것이있길래 그거 정하는데 

새벽달 이병 일병 상병 병장 오른팔 두목 왕 이렇게 정했는데 와 너무 잘 정한거 같다 나중에 칭호 아이콘도 바꿀 수 있던데

그것도 잘 생각해서 바꿔서 이쁘게 꾸미면 이쁘겠다 라는 생각을 한거 같다 

요즘은 노래도 배우고 싶고 그림도 배우고 싶고 방송도 잘하고 싶고 세팅도 혼자서 잘하고 좋은모습만 보여주고 싶은데

그게 마음대로 안되서 맴이 아프긴 하지만.. 하나하나 차근차근 하다보면 언젠가는 괜찮지 않을까? 다 할수 있어 라는 작은 소망을 가지고 있는거 같다. ㅎㅎ

아 오늘의 일기의 마지막은 노래추천!! 데이먼스 이어 님의  yours  항상 틀어서 이제 모든 사람들이 알꺼 같지만 나중에 내가 이 일기를 다시 읽게 된다면... 이거 다시 듣자 달슘아.. 너의 지금 최애 노래 잖아 크어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