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즈음에 말했던 자격증 시험이 벌써 이번 주로 다가왔습니다
준비를 어느정도 잘 해뒀다고 생각은 했는데 막상 문제를 풀어보니 그런 것 같지도 않네요
쥰내 불안해서 미치겠습니다
안그래도 시험 일정이 9월까지 마감으로 되어있어서 이번에 떨어지면 정말 오도 가도 못하겠네요 허허
여튼 저는 개강을 한 달 앞두고 아등바등 잘 살아있습니다
하지만 매일 챙겨보던 방송이 하나 줄어버리니 조금 적적한 기분도 듭니다
보름님, 어떻게 지내시는지는 모르겠지만 꼭 건강하게 계시길 바라요
그래야 돌아왔을 때도 말짱하게 만나지 않겠습니까
다이어트 하신다고 맛있는 거고 술이고 다 자제하고 사셨는데
조금은 즐기면서 사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되네요
어여 방송 켜달라고 재촉은 하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당장이라도 방송을 보고싶다는 마음을 참는건 쉽지 않네요
하루 빨리 방송에서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돌아오시는대로 알려주십쇼 ^^7
충신 글 올리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