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콩 0

솥밥 2트 도즈언!

근데 이번엔 곤드레도 추가

쌀은 1시간 곤드레는 말린거 사서 30분 불렸어요

저번엔 바로 물넣고 끓여서 혼났는데

이번엔 제대로 마늘이랑 버섯 볶아줬읍니다

이때 냄새 너무 좋음  dakongEvaya 

불린 쌀도 볶아주고 물 붓고 끓여줍니다

옆에서 고기 투입

안심은 언제나 옳다

양이 적어서 또 혼났던 부추

이번엔 2배로 준비했어요

아 고기 다 익히고 사진찍는거 까먹었네 암튼 잘 익음 ㅗㅜㅑ

그리고 까먹지않고 소스에 참기름도 넣어줬어요

반정도 익은 밥 이때 곤드레를 넣으려고 했는데!!

엄니가 그냥 넣으면 질기다고해서 데쳐줬읍니다

밥이 거의 다 된 상태라 빨리 데쳐야해서 두꺼운 줄기부분은 건져냈어요

그냥 처음에 밥물 끓일때 같이 넣을걸

ㅗㅜㅑ데친 곤드레 올려주고

아 ㅋㅋ 정력 딱대

부추 그냥 들이부어줌

고기도 올리면 완성

손이 너무 큰가 이번엔 고기가 지붕 뚫고 나와버림;;

엄마가 준비한 시금치된장국도 추가

엄준시 맛있음

비벼서 한입

곤드레향 캬ㅑㅑㅑㅑㅑㅑㅑㅑ향 너무 좋음 밥에서 마늘향도 살짝 나고

근데 곤드레밥은 따로 해먹는게 좋을것 같네요

부추향이 조금 죽어버리네 그래도 맛은 좋다~

제대로 했더니 저번보다 더 맛있네요 엄니도 맛있다고 하심

이번엔 잘했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