ㅌㄱ 잘 다 녀 왔 습 니 다.~
태국으로 뜨기전에 인천공항에서 플렉스를 해버렸지 뭐야~
지긋지긋한 일을 뒤로하고 나는 간다!! 잘있어라 한국!!
첫날부터 마지막까지 있었던 파타야 가든클리프 리조트
방이랑은 일부러 안찍음...그냥 구글에서 검색해서 보고 나처럼 당하게...ㅅㅂ것
여기는 파타야에 야시장인데.. 생각보다 사람이 많아서 ...ㅎㄷㄷ
여기가면 어지간한건 다 100바트 다콩이가 싫어하는 벌레튀김부터 땡모반 등등
여기서 타코야끼랑 땡모반이랑 코코넛음료랑 사먹음..타코야끼랑 땡모반이랑 코코넛음료랑 이것저것 삿는데
대략 300바트??한국돈으로 1만원정도??
여기는 파타야의 유흥거리라고 해야하나? 여기가면
대놓고 므훗한걸 추천한다 ?ㅋㅋ 길거리에서 ?ㅋ 친구들끼리 가면 개꿀일듯..
아 여기 대마가 합법이잖아 그래서 그런지 간판에 대마그림 + cannabis,marijuana 나고 간판 해놓고
대마를 파는데 그주변에 외국인들 겁나많음..
태국이 10월부터 2월까지 건기여가지고 스노쿨링은 못함...바다안에서 내 손바닥 보기도 힘듬..
그래도 바다로 나가서 수영도 하고 제트스키도 하고 (제트스키...개비쌈...30달라인가..그래도 한국보단 쌈 )
사진을 많이 못찍었네
바다로 가다가 근처 섬으로 잠깐 갔는데 원숭이들 개많음 ㅋㅋㅋㅋ
먹이주니까 환장함 ㅋ
마지막은 역시 마사지
처음엔 스크럽으로 온몸 조져준다음에 샤워하고 나오면 나중에 아로마오일로 온몸을 조져주는데...
개꿀잠자게되고 일어나니까 온몸이 개운하니 너무 좋다..한국에서 느끼던 마사지와는 완전히 다른 세계..
역시 마사지는 태국이구나...라는걸 몸소 느끼고 옴
더 자잘자잘하게 다녀온곳들도 잇는데 그런곳들은 패스
밥들도 다 한국식으로 먹어서 딱히 특별할게 없었음...
호텔앞 세븐일레븐이 있었는데... 아침마다 볶음밥을 파는데 (다른시간대에는 안팜) 그걸 못먹어보고 온게 아쉬우면 아쉽다랄까?
아 ...또 가고싶다 태국 ... 근데 숙소생각하면 동남아는 좀 ..꺼리게 될듯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