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예복맞추는곳....
다른트수분들도마찬가지겠지만...
평소엔 기성복에 내몸을맞췄지만...
내몸에 옷을 제작한다라는게어색어색...
나와 잘 맞는컬러가무엇인지ㅋ직접입어보고 결정하고
원단도직접 만져보고 신기하믄서 기분이이상했음....
진짜로 결혼을하는구나 이런생각?
들어가서 대기하고 나랑 맞는컬러고르고 원단고르고 수제화디자인고르고 셔츠고르고 이래저래 2시간좀넘게걸림.,
트수...진짜 장가가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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