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친구들하고 계곡에서 고기도 먹고 물놀이도 하려했는데...그래서 예약도 했는데 ..
비가 겁내 많이와씀....아...가는거 취소해야하나 했는데 가서 물놀이는 못하더라도 고기는 구워먹자 해서
일단은 출발을 해씀
계곡에 도착을 했는데...이게 무슨일 ? 사람들도 많이 놀고 있고 이 정도면 놀수 있겠다
싶어서 친구들하고 짐 내려놓고 바로 뛰어들어감..
와 ...근데 갈수록 바람도 비도 많이 오는거임 근데 나와 친구들은 말리수 없으삼...
겁내 놀았음..근데 하....나도 나이가 먹었는지...1시간 놀았더니 급 피곤 못놀겠.....
그래서 바로 판 깔아!!
삼겸살 목살 소시지 진짜...계곡에서 먹는건 개 꿀맛...
후식으로 라면까ㅓ지 똬악~ 이렇게 먹고 좀 쉬고있는데 물이 급격하게 불어나서
더 놀진 못하고 바로 ㅌㅌ 함 ..
오늘도 돼지런한 생활 ~ 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