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다리고기다리던 시참겜~ 원래 하기로 한 날 나름 열심히 그리고 준비하고 했는데 보니까 엄청난 퀄리티 도랒단분들 많았던거였다... 나는 트게더에서 추첨할 줄 알았는데 무료도네 그걸로 한다데? 갓직히 말해서 나는 7명 뽑는데 한 9명정도 하겠다해서 2명정도 빠질거 예상했었음 근데 꽤 많았나봐... 그래서 설마 두명정도에 내가 걸리겠냐 ~? 하면서 그냥 나 뽑히겠지 생각하고 탈락하는 경우의수능 생각도 안해봤었음..^^ 무료도네 추첨의 킹기고 뭔가 있나봐 어김없이 또 뽑혀서 오예~ 하고 준비중이었는데 채팅창 불난거보고 뭔가 마음이 불편하더라... 완전 오래전부터 다콩이 아껴주던 사람들이 우수수 탈락한거 보니까 좀... 내가 하는게 맞나 싶은 생각도 들고 그래서 여기 거르고 다시 뽑자해도 조금 아쉬웠겠지만 그른가부다 하고 넘어갈라했삼 나 즐거운것도 즐거운건데 방송이 청자랑 스트리머 둘이 만드는거니까 민심 험해지는거 무섭잖아 암튼 머...... 어게이 그랬다간 또 다른쪽에서 불이 켜졌겠지만
물론 게임 내적인 부분에서 개꿀잼봄 ㅋㅋㅋㅋㅋ 원래는 다같이 방해 씨게 하는건데 보니까 계속 끈덕지게 붙던 사마귀 하나로 충분하겠더라고 다콩한테 사람 더 붙었다가는 다콩이대폭발에 트수들 이 싹다 갈리고 플탐 7시간 할뻔했음 그래서 벤신 간인거 알지만 있는 힘껏 클리어를 위해 애썼다ㅏㅏ이말이야 근데 진짜 완전개모데ㅔㅔㅔㅔㅔ김다콩씨 브금 있어야만 성공하는거 보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윾시방송인이구나 싶었다
이갈리고 그래서인지 나작콩완성됐더라 방종각 잡는다길래 이제 슬슬 집 가볼까... 싶었지만 스트리머가 누구인ㄱㅏ 다콩아닌가? 비벼비벼로 쭉쭉 비비더니 결국 나 피시방에 7시간 앉아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나름 일찍 잤다 어제는 한 4시엔 잤으니 ..^^ 오늘 그래서 9시에 일어남 너무 부지런하내 나
시참겜의 본질을 잊지 말자 2천팔로우 추카하고 파트너 스트리머 왕왕축하해~~ !!@
아맞어 이모티콘 개쩔더라;; 어디서 쩐다고 느꼈냐면 이모티콘에 마우스 올리면 그 이모티콘 이름 뜨잖아 근데 그 이름들이 하나같이 머기업 네임드인거야 ... 근데 당당히 dakong이다 이말이야 생방도 구독도 처음인 찐따라서 혼자 감격 오졌다 이말입니다.
시참 재미있었고 오늘 방송은 인싸짓하느라 결석..%..^^ 금요일은 봐주삼 가끔 들어갈 수 있을때 들우감!!!! 무료도네 따야지 ㅎㅎ 아 글고 폴플랫 스킨 혐짤 지송.. 노란국물 표현하고 싶엌ㅅ는데 그냥 완전 토쟁이처럼 보이더라 쏘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