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콩 꿈이야기해서
생각난건데 저도어제 갱장히
이상한꿈을 꿨습니다..
저의 모교인 초등학교를
돌아다니면서 구경하다가 학교앞
문방구에 가보고싶어서 그쪽길을 걷고
있엇습니다. 그때 저한테 공이하나
날라오더군요 운동장에서 축구하는아이들이
공을잘못차서 저한테 굴러왔더라구요
그래서 발로쳐주려했는데 헛발질..
손으로주려했는데 미끌..수치사..
그러다가 길가에 공놀이하는 애들있길레
차들다녀서 위험하니까 하지말어라하는데
뒤에서 누가 갑자기 팔짱을 끼더라구요?
얼굴보니까 수지..연예인수지..
리얼 수지 맞았다..
진짜꿈에서 봤는데도 존예로움..
수지님이랑 데이트하면서 걸어가는데
반대편에서 고딩때친구들이 걸어오는거에요
그래서 와 이건 가오씨게잡아야지했는데
갑자기 수지도망감..
친구들이랑이야기하는데 갑자기도망..
그이후로 수지를 볼 수 없었니다ㅠ..
그러고 그냥 꿈깻어요.
로또오만원어치 사러갑니다ㅋ
로또되면 한달에한번씩 손절어그로끌어야지ㅋ
!손절비 백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