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랑 "너의 이름은"은 봤다니까 패스하고(아인도 저번에 추천했으니까 패스)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는 솔직히 두번봐야대는 영화긴 한데..(한번보면 마지막에 울고 두번보면 시작부터 운다)
그냥 사회생활 얘긴데 은근 재밌었음 띵작까지는 아닌데 볼만함
이건 내가 진~짜 좋아하는 영화 이건 극 주관적인 생각인데 너의 이름은보다 재밌게 봤음 이거 너무 좋아서 만화책도 샀음
애니메이션 버전은 안봐서 모르겠지만 좀 허무하긴 하지만 볼만했음(애니메이션판이 원작하고 내용이 비슷하다고 함,난 원작도 안봐서 모름)
와 이건 그냥 내가 이 작가를 좋아해서 진짜 기대하고 봤다가 기대이상을 봤던 영화임 역시 이 작가라는 생각이 들었음
하나 아쉬운건 115분이라는 짧은 러닝타임에 내용을 담기 힘들었는지 중간부분이 좀 급전개임 솔직히 12부작정도의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됐다면 더 좋았을것같음 그리고 마지막 장면은 진짜 눈물이 안나올수가 없었음 나는 원래 영화보고 잘 우는편이 아니라 4번밖에 안울었음 별거아님ㅋ(사실 눈물 존나 많음)
이것도 방금 말한 그 작가꺼라 기대하고 봤는데 기대보단 별로였음(위에껀 작가님이 감독까지 하셨는데 이건 아니라 그런듯) 그래도 내용은 역시 좋았음 진짜 이작가는 재밌다라기보다 좋다라는 표현이 더 맞는듯
참고로 이작가 애니메이션중에 '그 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리는 아직 모른다"라는게 있는데 진짜 띵작임 내가 진짜 좋아하는 작품
그리고 이건 별로 기대하진 않지만 국내미개봉작인데 원작,애니메이션이 진짜 개띵작 존나 띵작이라 보고 싶긴함
근데 보통 애니를 실사화해서 성공하는 경우가 적기 때문에 외국에서 본 사람들중에 원작,애니 팬들은 욕 많이 하는것같음
그래서 나도 기대는 안함 만화책이랑 애니로 볼때는 진짜 펑펑 울었었는데 영화로 봐도 그 감동을 느낄 수 있을지...
이정도 추천합니다 또 생각나는거 있으면 나중에 쓸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