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트하트하 저 오늘 첫 출근 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스트리머, 스트리밍, 트위치 방송 조금 힘든 상황이 되었어요.
집-회사 한 시간 반 거리와ㅠ 이제는 책임감이 주어지는 자리가 주어졌네요 :>
(저에게는 좋은 기회일 수 있고 첫 출발이니 축하해 주세요 히히)
서툴고 부족했던 제가 캠을 사고 트위치라는 플랫폼을 통해
나름 이곳에선 스트리머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것이 참 과분하고 좋았습니다.
적은 인원이었지만 항상 옹기종기 모여 떠들어 주셔서 너무 고마웠어요.
생각해 보니까 추억이 많네요 제 트게더 css도 꾸며주시고 구독티콘 이것저것 등등 다 도와주셔서 원활히 진행됐어요.
어찌저찌 방송 오래 쉬었고 쉰다고 제대로 얘기도 안 하고 잠수타서 미안합니다.
그럼에도 오늘 짧게 킨 방송에 많이 와 주셔서 놀랬어요 ㅠㅠ 의리 최고야 트수
저는 그래서 스트리밍보다 비교적 시간과 공수가 적게 들 수 있으며
다키도키를 다양하게 표현하고 남길 수 있는 유튜브를 운영하려고 해요.
전직했어 다키도키 스트리머에서 유튜버로.
잠정적 활동일 뿐, 일단 첫 회사 생활에 적응해 보는 걸 우선으로 할 게요.
반가워 해 주셔서 정말 고마웠고 저도 반가와써여 ㅎㅎㅎ
자세한 내용은 오늘 킹시보기 링크로 확인해 주시면 될 것 같아용.
트수 빠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