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수님들 안녕하세여 ㅎ-ㅎ
닥독은 밖에서 혼자 커피를 마시며 트게더 글을 쓰고 이씁니다.
오늘 방송은 없을 예정입니다.
원래 친구 집 가려구 했는데 못 가게 돼서 커피 마시며 이것저것 생각 중임다.
카페인 기운에 빌려 말하자면 한 분 한 분 항상 고맙고 소중하게 여기고 있습니다.
방송 때 트수님들께 친근감을 느껴 막말하고 조금은 무례할 수 있다고 생각될 정도로 편하게 방송했는데,
그런 게 저의 성격과 다키도키의 컨셉이 녹아졌을 뿐, 마음 만은 진심으로 감사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런 말을 전하는 게 말보다 글이 편한 사람이라 가끔 글로 전할 게요.
여러분들도 느끼셨겠지만, 회사 다닐 때 보다 점점 멘탈과 텐션을 찾고 있어요 BloodTrail
방송 시작했을 때 나로 많은 사람들이 재밌고 웃었으면 좋겠고 그런 저의 모습을 좋아해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비슷한 방송 패턴에 저 역시 딜레마를 겪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변화의 시기가 조만간 올 거라고 생각해요. 노력할 거고!
다키도키 방송의 목적성을 잃지 않고, 더 재밌게 사리지 않고(엄크;) 화이탱 하겠다 이거야.
긴 글 읽어주셔 감사하고 3줄 요약 하자면
1. 다키도키가
2. 마시고 있는 커피는
3. 콜드브루 이다
입니다. 트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