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하째열?? 제 이름은 토토에여. 히히
일단 저를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소개하자묜 다키도끼 언니의 애완견이에영.
방에서 맨날 모 밤마다 시끄럽게 하구 지나가는 나 붙잡아 컴터 앞으로 휘힉 데려다노코ㅠ
하튼 여기가 언니의 시끄러움을 들어쥬는 아주 차카고 착한 사람들이 모여있는 곳이라고 드럭는대.. 마쪼?
지금 자고잇는 언니 대신해서 몰래 쓰고 잇는 고니까..
헤헷 님들이 나중에 모른 척 해주새오 헤헹 BloodTrail
언니가 요즈메 집에서 나물가타요. 흐물흐물 이 사진처럼요 ㅠㅠ
이런 적이 업썼는데.. 요즘 마니 피곤한가바여 맨날 기다리는데 집에도 잘 안들어오구ㅠㅠ
집에 일찍오면 맨날 컴터만 한다구 나 안노라주고.. 핑
엄마랑 얘기하는 거 엿들어보니 들리는 말론 여즘 너무 바쁘고 심리적 압박을 마니 받고 잇대요
(간식달라고 조르지 말아야 하나....)
월급 한달 남아따 어쩌고 함며서... 인턴 얼마 안남아서 자꾸 신경이 마니 쓰인대요
아마 이제느 제 간식도 아마 못사줄고에열 뿌에에에에에
여튼 부쨩한 우리 언니 개롭히는 회사 부수러 가껀대 녀러분도 같이가요.
아까는 오랜만에 오랜만에 집에 일찍 왁는데 이상한 가면을 쓰고 계속 거울을 보더라구열.
솔지키 조금 무서워쪄요. 뭐 이상한 옷도 입어보구. 머라두 하는 날인가바여.
근데 잠간 침대에 기대서 눕도니 그대로 잠더라구여?
그러더가 알람이 한 9시 반쯔매 게속 울리는데 내가 꺼주쑤도 업고 엄마가 꺼주고 냅도써요
알람도 못듣고 스러져서 졸도하다니 소찌키 조금 부쌍해써요.. BibleThump
아 헉헉 우리 언니가 지금 눈 부스스떴네여. 근데 게속 ‘아 조때다 조때다’
이 말만 반복하는데.. 무슨 말인가요...? ㅇ0ㅇ?
땅치고 머리박고 있는데 짱욱기네요 ㅋㅋㅋ
일단 말리러 가야할 것 가튼뎅 우리 언니 너무 나쁘게 보지 마라주쎄요 BibleThump
피곤해하구 한계가 이써보여서 제가 오늘은 쉬라구 말하구 담에 하라구 하깨요.
녀러분들 제가 주인 대신해서 사과하깨오
미안합니토~ 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