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트수 히조_입니다.
먼저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시는 다하지님의 트게더에 글을 쓰게 되어서 진심으로 영광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처음에 다하지님을 본 계기는 아래와 같습니다.
때는 새벽 4시가 조금 넘은 야심한 새벽. 잠이 오지 않은 트수로서는 할 수 있는게 트위치 말고 달리 뭐가 있겠습니까? 하지만, 애석하게도 평소에 보던 스트리머들이 모두 방종을 한 상태였기 때문에, 저는 추천방송으로 눈을 돌릴 수 밖에 없었습니다. 트수짓을 너무나 좋아하는 저 이기 이 전에, 음악을 사랑하는 트수로서 음악뱅송은 절대로 시청해야하는 무적권 최고의 태보같은 장르인게 당연한 것 아니겠습니까? 뮤직 앤 퍼포먼스 위주로 추천방송에 눈을 돌리니 " The king of 트위치 노래 대장 a.k.a 다하지 "라는 글자가 제 시신경을 마구 자극하기 시작했습니다. 제 뉴런과 시냅스들이 흥분을 주체하지 못해서 레이저를 사출 할 지경에 까지 이르렀기에, 저는 클릭을 하지 않을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아 솔직히 근데 방송에 처음으로 들어갔을 때 어떤 남성분이 노래를 부르시길래 "뭐야 이 넷카마는 ㅡㅡ 나가야겠다 퉤퉤" 라고 말한 것도 사실이지만, 그게 중요한게 아닙니다. 그러한 부정적인 생각도 잠시 질러팅으로 빕밀의 정원을 부르는 다하지님은 아이유 그 자체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는데요. 그 소리에 이끌려 저는 질러팅을 처음으로 깔게 되었습니다. 저는 빌리 아일리쉬의 밷가이를 불렀지만 그 분의 비밀의 정원에 비할 바가 아니구요. 아이유 그 자체 인 다하지님 근데 생각해보니까 10줄 넘었네요 수고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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