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이제 온라인을 떠날 것 같아요...좋아하는 여자분에게도 남친있다면서 차이고 2년동안 게임만 해왔던 제자신에게 너무 화가나네요.부모님에게도 너무 미안한 감정이 들어서 떠나려합니다...사헌님...제얘기 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했고 이방 청자로서도 사헌님 탈모라고 놀리는것에대해서도 너무 즐거운 추억이었어요...언젠간 오겠지만 전 온라인이란 사슬대신 자유를 선택했어요...그야말로 여자건 뭐건 무엇에도 얽히고 섥히지 않는 자유로운 영혼... 이제 전 내일부로 온라인을 잠정적으로 떠나서 제자신을 더 멋있게 할것입니다... 그동안 고마웠어요 사헌님 그리고 청자여러분들... 저에겐 추억으로 남을거에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