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슴님 일도 늦게 끝나서 빨리 집갈려고 했더니 회식한다는 통보를 받았네요. 쌩 하고 못들은척 도망가려했으나 시급 올려준다는 말에 그만....허허....가불기 아닙니까...?
뭐 회사 회식이니까 금방 도망갈 수 있을 것 같기는 한데 술 조금이라도 들어가면 방송하는데 지장있을까봐 맘 편히 방송 쉬도록 하겠습니다.
내일은 일 조금이라는 확답 받았으니 확실히 저녁방송 있습니다. 빠르면 네다섯시쯤 켤 수도 있겠네요.
이번주는 본의아니게 방송을 너무 쉬네요. 일단 오늘 방송 없다 생각하시고 쉬시면 될 것 같습니다. 여러분도 주말에 친구분들도 만나고 하시면 좋겠네요. 제 시청자가 아싸라는 것은 믿고 싶지 않습니다. 예....
만약 새벽에 방송 킨다면 자다가 관자놀이에 진심펀치 맞고 깬 것이니 별 내용 없을 겁니다. 혹시 새벽방송 있을까봐 기다리지 마시고 편히 주무시면 되겠습니다.
내일 뵙겠습니다. 다들 주말 잘 보내십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