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도 안쓰고 그냥 방송 날려버렸네요. 죄송합니다. 기다리신분들이 있으셨을 것 같아 죄송합니다.
오늘 체해서 그냥 거의 쓰러져 있었습니다. 철권해야지 하고 어제 잠들었는데 오늘 덕분에 한판도 못했네요.
조금 버티면 나아지겠지 하고 해서 누워있었는데 자고 일어나도 똑같이 물 마시고 토하고 소화제 먹고 토하고 이제야 진정이 좀 된 것 같습니다.
약 먹으려고 저녁 조금 먹고 뻐팅기고 있는데 지금도 속이 거북한게 불안하긴합니다.
그래도 아무것도 안먹고있으면 좀 괜찮아질 것 같습니다 아까는 있던 두통도 지금은 없구요.
12시에서 1시 사이에 방송 키겠습니다. 텐션이 조금 낮을 수 도 있습니다. 방송 날려먹은 주제에 이런말할 처지가 아니지만 조금만 양해 부탁드립니다.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이따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