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님 실력이 조금씩 늘고는 있는데 왜 그 결과가 크게
보이지 않는가 싶나 했더니
다봄님은 현재 걸음마를 떼기도 전에 달리려고 하기 때문
Cs연습을 하려면 파밍만 해야 되는데
파밍도 하려하고 견제도 하려고 하니 실력이 늘고는 있지만
눈에 보일정도로 결과가 나오고 있지 않는 것이죠
일단 일반을 하실때 견제를 포기하시고 cs먹는 것을 먼저
연습을 한 뒤에
13분에 100개를 먹을때 쯤 되면 cs를 먹으면서
견제도 같이 연습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번에 여러 개를 다하려고 하니 당연히
눈에띄는 결과가 나오지 않죠
CS를 잘먹기 위한 방법
1. Cs의 기본
미니언은 기본적으로 원거리 미니언이 근거리 미니언보다
공격력이 강합니다. 그 뜻은 원거리 미니언들이 치는 미니언 막타를
치는 것이 더 쉽다는 것.
미니언의 공격력 강함 순
대포미니언 > 원거리미니언 > 근거리미니언
2. 막타를 연습한다
계속 미니언을 치면서 우연히 먹는 것이 아닌
자신이 사용하는 챔피언의 딜을 보고 미니언의 체력이 어느정도
줄어드는지를 보고 치면 좀 더 쉽다.
3. 타워에 미니언이 박힐경우
근거리미니언 : 타워 -> 타워 -> 원딜
원거리미니언 : 원딜 -> 타워 -> 원딜
대포미니언 : 알아서 판단
이 공식은 우리팀 미니언이 치지 않았을 경우에만 적용됩니다.
원거리미니언의 경우 초반 단계에 원딜 -> 타워 -> 원딜 이 공식이
원딜 기본 공속으로는 쉽지 않아
서폿 -> 타워 -> 원딜 순으로 딜을 넣는다면 먹을 수 있습니다.
또한 타워 어그로는 대포미니언을 먼저 치며 나머지는 가까운 순으로 칩니다.
만약 원거리 미니언이 일렬로 서있는경우 누굴 때릴지 모르겠다 싶으면 미리 1대씩 쳐놓는 것도 좋으나 초반에는 서포터가 잘 때려줘야됩니다.
결론 서포터가 못하면 봄님 cs 먹기 많이 힘듦.
4. 스킬을 사용하면서 먹기
모든 미니언을 평타로만 먹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여러가지 변수가 작용하기 때문이죠.
그럴 때에는 스킬을 동반하여 피가 적은 미니언들을 여러 마리
처치가 가능해집니다.
그 이후에는 이제 라인관리, 견제, 집타임 잡기 등등은 일단
CS먹기부터 숙련도가 쌓이신다면 또 다게더에다가 적겠습니다.
번외. 다봄님은 성급하시다
천천히 하세요. 무조건 침착하게 하는게 중요합니다.
아까도 봤다시피 타워딜이 들어가기 전에 본인 평타를
먼저 넣는경우가 부지기수 였습니다.
천천히 타워딜이 들어가는 것을 보고 난 후에 미니언을 치셔도
늦지 않으니 서두르지 않는게 좋습니다.
이상 긴글 CS 잘먹기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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