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님이 우리를 떠난 지 어언 2년.
돌아오겠다 한 약속도 무용지물이었던 걸까요.
시간은 하염없이 흘러 벌써 고삼이 됐는데. 다비님에게 들려줄 얘기가 참 많은데.
이제는 잊어야 할 때가 왔나 봅니다.
모두 안녕히. 정말 즐거웠습니다.
다비님이 우리를 떠난 지 어언 2년.
돌아오겠다 한 약속도 무용지물이었던 걸까요.
시간은 하염없이 흘러 벌써 고삼이 됐는데. 다비님에게 들려줄 얘기가 참 많은데.
이제는 잊어야 할 때가 왔나 봅니다.
모두 안녕히. 정말 즐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