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잔 진짜 안하고싶던,,,
공겜을 하는 날이 와버렸다,,,
진짜 너무너무 무서워서 방송키기 전부터
숨이 턱하고 막히는 기분이였는데
방송을 키니까 더 그래따
트수들이 무서운 공겜 bgm 보내면서
나 엄청 놀리면서 저챗을 조금하다가
공겜을 시작하는데
처음부터 너무 긴장된 상태로 해서
그런지 숨을 쉬기가 힘들었다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가뜩이나 숨쉬기 힘든데ㅠㅠ
귀신이 너무 무서워서
피하지도 못하고 죽기만 엄청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미 그렇게 죽는동안 진짜 눈물도
고이고 나고 그랬는데 트수들이
우냐고 할때마다 안우는 척했다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
방송하면서 공겜을 3개?정도 해보고
이번이 4번짼데 진짜 이게 제일 무섭다
home sweet home
이게 제일 짱 무서워여!!!!!!!!!
그러고 공겜을 하는 도중에 때려서 귀신을
잡는 부분이 있었는데
누가 당근으로 때리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울뻔 했는데 눈물이 쏘옥-
들어가고 웃겨서 ㅋㅋㅋㅋㅋㅋㅋ
안무서워졌었다!
그래두 어찌저찌 2시간정도 플레이하고
끄는데 이 게임은 절대
안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스팀에서 바로 지워버릴거야
그렇게 마무리하고
공포게임하고 뒷얘기를 하다가
갈틱폰을 했는데
너무 재밌는것들이 많았다
'트수들이 생각하는 다다요'
'캠방&야방을 하게되면 했으면 하는 컨텐츠'
를 하는데 생각보다 너무
웃긴게 많아서 공겜 무서웠던거
다 잊은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지금 적으면서 조금씩 생각나ㅠㅠㅠ
이쓍 얼른 자러가야겠네여
p.s. 저는 오늘 트수들 다 도망갈 줄 알았는데
오히려 저보다 겁 더 안먹고 채팅쳐주면서
무서운거 달래줘서 꼼마워요!!!!!!
우리 다온이들도 공겜,갈틱폰 한다고 고생했구 다들 잘자여!!!!
21.08.26 am 0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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