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깊은 봄날밤 잠에서 깨어난 다온이가 울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본 다요님이 기이하게 여거 다온이에게 물었다.
"무서운 꿈을 꾸었느냐?"
"아닙니다..."
"슬픈 꿈을 꾸었느냐?"
"....아닙니다. 다요님 방송을 보는 달콤한 꿈을 꾸었습니다."
"그런데 왜 그리 슬피 우느냐?"
다온이는 흐르는 눈물을 닦아내며 나지막이 말했다.
"그 꿈은.... 이루어질 수 없기 때문입니다..."
허헣
이시간대면 다요님방송 보고있었을텐데 허전해서 적어본 트수의 헛소리였습니다 어헣
하루만안봐도 다손실심한데 어떻게 버티지
보 고 싶 다 다 다 요
-이미 다며든 다온이 너구리-
다다요 
본명이 
용마의검 
김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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