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도현님! 날씨도 춥고 최근에 독감도 유행했는데 건강 관리는 잘하고 계신가요? 도현님을 알게 된지가 오래 지나지는 않았지만 도현님께서 팬분들께 해드리는 말 한마디 한마디에 저도 많은 걸 배우고 있습니다 :) 프로게이머라는 직업이 사실 수명이 짧다고 하지만 다르게 생각하면 오히려 수명을 모른다고도 생각이 들어요 얼마나 길게 갈지는 아무도 모르는 거니까 저는 기대도 되고 그럽니다ㅎㅎ 저는 먼 미래를 보면서, 한 편의 불안감을 갖고 도현님을 응원하기 보다는 오늘만을 열정적으로 응원하고 싶어요 수없이 지나간 오늘과 다가올 수많은 오늘이 다 도현님과 저희의 예쁜 추억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도현님의 오늘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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