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키우는 고양이 3마리가 추석때 동생과 같이내려와서....아..털 겁나..날림...이쁘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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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번과 3번은 형제 입니다. 세마리중 서열은 1번이 가장 높아 보입니다.. 평소 1번이 2번을 때리는데 내리갈굼인건지 뭔지 모르겠지만...아침에 자고 일어나서 보니 2번이 3번을 개패듯 때리고 있고 그후에 우울해 하는 3번의 모습입니다....불쌍...개불쌍....묘불쌍..자세히 보시면 머리에 냥이펀치의 흔적으로 피가 맺혀 있네요..
그런데...싱크대에서는 나와 주기 바래...너희 털 겁나 빠짐.....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