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림_ 0

쓰는것들중에 외우기 쉽거나 효율적이고 쓰는 빈도가 높은 몇가지 촬영해봤습니다.

CT에 AWP가 쌓여있을때 유용한 스모크입니다.

매 라운드마다 쓸 수 있는 가장 유용한 플뱅입니다.

A 롱 스모크 를 치더라도 그 옆으로 AWP가 쪼고 있을수도 있기 때문에 맨 위의  A 롱 스모크와 함께 쓰거나

A 롱 대테러를 밀어낼때와 A 롱을 가고싶을때 팀원들에게 서폿뱅 역할도 해줍니다.

가끔 방송보다 숏으로 그냥 지나가거나 미드를 맨몸으로 들어가는 경우가 많은데

더스트 2 에서 정말 정말 위험한 행동중 하나입니다.

위 영상의 스모크를 치고 미드에서 운영하든 숏으로 들어가든 플뱅을 까서 CT 미드로 들어가든

테러 발을 풀리게 해주는 스모크중 하나입니다.

CT 미드로 (플뱅 까고) 들어가기전 해야할 사전 작업입니다.

CT 미드는 B 사이트와 CT 스폰에서 같이 볼수있는 구역이기 때문에 미리 하나를 차단 하고 들어가기 좋은 스모크입니다.

가끔 CT 쪽에서 미드 도어 뒤에  SMG 나 샷건 부류를 들고 기다리는 경우가 있을때 쓸수있는 화염병입니다.

보통 화염병이 떨어지면 그 자리에 있던 CT는 자리를 옮겨야 하기때문에 위 영상과 같이 화염병후 월뱅도 같이 해줍니다.

대신 월뱅하실때는 CT 미드에  AWP가 자리잡지 않았을때 쏘시는게 가장 안전합니다.

위 스모크는 쓰는 횟수는 그리 많지 않으나 알아두면 좋은 스모크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라운드 시작, 혹은 라운드 시간이 지난 후에 CT 쪽에서 테러가 롱 도어쪽에서 A 롱을 쪼고있는지 없는지에대한 정보가 없을때

롱 도어 쪽으로 몸을 보이지 않고 스모크를 칠수있는 방법입니다.

저 스모크가 들어간후에 천천히 롱 도어 앞쪽을 먹어놓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스모크가 날아가는데 시간이 걸리기때문에 스모크를 쳤다해도 테러가 진입했을지 모르기때문)

이 플뱅은 CT 혹은 테러 쪽에서 A 롱쪽으로 진입하고 있는 적을 끊어낼때 쓰는 플뱅입니다.

적이 CT 램프 쪽으로 많이 다가왔을때 본인이 뭔가를 활약하고 싶거나 해야할때 쓸수 있는 플뱅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팽팽하거나 불리할땐 굳이 쓰지 않고 CT 스폰 쪽으로 빠지는걸 추천합니다.

어떤 상황에선 혼자 1:1 트레이드 보다는 (심지어 못잡고 죽으면 손해) 팀원과 함께 들어가거나 A 사이트 쪽에서 시간을 벌어주는 쪽이 더 좋은 상황이 많이 나오더군요.

이 스모크도 위 영상중  롱 도어 에 치는 스모크와 같이 시간이 지난후 사용하는걸 추천드립니다.

보통 CT 쪽에서 쓰는 스모크인데 영상에서도 볼수있듯이 스모크가 터널 깊숙히는 안쳐집니다.

팀원이 터널쪽을 들어가다 죽어서 미리 밖에서 차단 할때나 롱 도어와 같이 B 사이트에 테러가 진입했는지 정보가 없을때

미리 터널쪽을 차단하고 천천히 B 사이트를 점검할때 주로 쓰는 스모크입니다.

CT 든 테러든 B 사이트 박스에 앉아서 존버 하고있는 애들 머리끄댕이 잡고 끌어낼수 있는 화염병입니다.

주로 테러에서  A 롱을 통해 A 사이트로 가고싶을때 롱에 있는 카에서 존버하고 있는 애들 움직이게 할수있는 화염병입니다.

B 사이트 박스 화염병과는 다르게 그 구역 전체가 불타오르는게 아니라서 카 쪽에서 우리쪽을 쪼고있는 상대를 움직이게 만들어

타이밍을 빼앗는 정도로만 생각 하시면 될것같습니다.  (쓰고 나서도 여전히 카쪽을 주의해야한다는 의미)

위 방법 말고도 다양하지만 간단하면서도 잘먹히는 몇가지만 찍어 봤습니다.

이정도만 아셔도 아이템 세팅은 무리 없을꺼라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