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세 맘이에요
아들이 돼지꿀꿀이저금통을 너무 좋아해서
한글공부를 돼지꿀꿀이로 하고 있어요
코로나때문에 집에 있는데 유튭에서 제일 좋아하는 돼지꿀꿀이로 학교가기전 한글떼기 시작했죠
받침도 많고 획순도 어렵지만 꼭 돼지꿀꿀이 형에게 보여주고 싶다는 마음에 힘든것도 꾹 참고 썼어요
뭐..돼지꿀꿀이 형님 보여주자며 반 압박을 가하긴 했지만 뿌듯해하며 썼어요^^
쓰기하면서 힘들때마다 돼지꿀꿀이 형님 쓰면서 기운돋아보도록 해볼렵니다
열심히 영상 만들어 주세요
PS. 발디선생님 때문에 학교가기가 무섭다네요
일년이나 남았고 발디선생님 같은 사람은 없으니 안심하라해도 무섭다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