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에 어제꺼 공부를 하다가 멘붕이 온 관계로 하루를 가볍게 날렸사와요.. ^^ㅠㅠㅠㅠㅠㅠ
지금은 편의점 알바를 하면서어 점장 이모한테 허락 맞아서 알바할때마다 인강을 열심히 보고 있어요 @-@!!
오늘부터 편의점에서 공부시작하기 전에 손님 없을때 눈치보면서 매트리스를 완창하는 목표를 세웠어요! 스트레스 풀겸...?? ( 15분만에 해낸건 안 비밀 ㅠㅠ )
몹시 졸려요 ㅠㅠㅠㅠ 진짜 피로 누적 너무 심해요.. 진짜 밤 새지마요들 ㅠㅠㅠㅠ 인체에 해로워..
누가 내 피로랑 잠좀 가져가줘... 돈주고 팔게요 ㅠㅠㅠㅠ 정말..
맞다 누가 자꾸 이거 올려서 맛이 궁금해서 사 먹어봤어요..! ( 갑자기 커피 콜라 리뷰중.. )
0칼로리래요! 아마 제로콜라랑 비슷하게 만들었나봐요.. 설탕 어마어마 하게 들어간다는뎅...
인스턴트 커피 0.08퍼가 첨가 됐다고 해요.. 거의 없다고 봐야대....
가격은 1350원..! 동네 가게에선 코카콜라 355미리가 처넌이예요....
음.. 냄새는 제로콜라랑 거의 똑같고.. 음.. 그냥 코카콜라 먹어요 ㅠㅠㅠㅠ 리뷰 끝..
오늘 날씨도 화창(? 그냥 더워..)하고 옆에 고등학교 중간고사도 끝났더라구요!
좋아하는 애도 하늘보고 기분 좋았으면 좋겠다 하는 하루를 담고있는 하늘이었어요..☆ ( 하늘 이쁘다는 뜻 )
하늘보면 디게 별에 별 생각이 다 하는거 같아요오..! 그러니까 힘들때도 우울할때도 하늘보고 쬐끔 이라도 나아졌으면 좋겠어요.. 그러니까 우리 하늘좀 제발 자주 봐줘여 ㅠㅠㅠㅠ 갑자기 하늘 끼워팔기중..
아 맞다.. 진짜 우리 하늘은 밤이랑 새벽에 진가를 발휘해요.... 제 최애인 달도 같이 있거든요... 우리 달도 제발 많이 봐주세요 ㅠㅠㅠㅠ 달이 진짜 세상에서 제일 좋아...
아 사실 커피콜라 먹었다고 올리고 싶었는데 말도 엄청 길어지고 의식의 흐름대로 쓰니까 길어졌어.. 내 일상 왜 이래....
왜 평범한 글하나를 못 쓰는거야 ㅠㅠㅠ
어쨌든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