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우리집 댕댕이 솔이 소개글 히히
한글날 분양받기로 전화하고 그담주 화요일날 집에 왔을때 모습임
혼자 개쫄아서 식탁밑에 숨어있는거 힘겹게 찍은거임
이름은 세종이 한글이 다양한 의견이 나오긴했는데 암컷이기도 해서 순우리말 솔 로 하기로했음 사실 솔이-소리로 불리는거 노렸음 ㅎㅎ
한달뒤 집에서 내보냈더니 문앞에서 시위하고 있는사진임
아직도 목줄 풀어두면 이자리에서 존버함...
겨울에 춥다고 옷입힌 사진 근데 너무 불편해해서 벗겼음결국 ㅋㅋㅋ
앞발잡으니 손핥음 이맘때쯤 귀가 다 펴졋던걸로 기억
저녁 식사중인 사진 먹는거 짱조아함 히히
저녁에 피방가기전에 꼬리 개흔들길래 찍어봄
겨울이라 털이 불어난건지 살이찐건진 모르겠는데 덩치 많이 커진 2주전사진
그리고 오늘 마당에서 땅파서 이상한거 먹을라 하길래 혼냈더니 삐져서 저러고 있음...아니 니가 잘못한거 맞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