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율리님이 방송을 켜신다는 소식을 듣고 율리님이 언제 오시나 목빠지게 기다렸다
목이 다 빠져갈때쯤 율리님이 방송을 켜셨다
나는 율리님이 매우 반가웠지만 아직 많이 아프시다는 말을 듣고 마음이 너무 아팠다
방송 계속 안켜셔도 저는 절대 버리지 않을텐데 버림 받을까봐 방송 켜셨다는 말을 듣고 더 마음이 아팠다
내가 그렇게 율리님에게 믿음을 주지 못하였나.....
아무튼 그런 율리님이 계속 걱정되어서 쉬라고 계속 했지만 율리님은 정말 방송을 하고싶어하시는거 같은 마음이 큰거 같아서 어쩔 수 없었다.
그리고 율리님이 없는 사이 몇몇 트수에 의해서 마음이 상하신거 같아서 마음이 아팠지만
아플수록 강해지는게 사람이기 때문에 나도 위로를 해주기보다는 약간 더 딜을 넣었었다.
딜을 넣으면서도 마음이 너무 아팠다. 하지만 더이상의 찐율리는 보고싶지 않으므로....
아무튼 오랜만에 오셔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셨었다.
그러다가 오늘은 저챗을 짧게 하고 가셨다 빛버지의 소환으로 인하여....
사실 채팅창에서는 막 딜을 넣고 그랬지만 율리님이 너무 반가워서 졸린것도 참고 끝까지 봤다.
물론 나도 율리님을 자주 보고싶은 마음이 많이 크지만 내가 더 좋으라고 율리님을 혹사시키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더욱 냉정하게 말한거 같아 율리님에게 미안하다.
율리님이 상처를 받지 않으셨으면 좋겠다ㅠㅠㅠㅠㅠ
제 본심 아시죠? 모르면 어쩔 수 없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