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혜 0

휴방에 비도 와서 나른한 트수는 심심해서 영상을 찍고, 짤을 굽고, 글을 찌끄려봅니다.

그냥 알고만 있어도 되는 글이며 실전에서 사용 시 주의 혹은 숙련이 필요합니다.

방송에서 도네 미션으로 성공해버린 자르반 ep플이지만 바이와 함께 묶어서 ep플 응용을 한번 넣어봤습니다.

이미 시청각 자료에서 접했을지 모르겠지만 짤로 보고 간단한 부가적인 설명을 곁들여보겠습니다.

먼저 바이 큐플과 플큐

바이의 q인 금고부수기는 스마트키 해제 시 q한번으로 차지 q두번으로 대시가 나가게 됩니다.

스마트키 시에는 q를 누르고 있으면 차지가 되고 놓을 시 대시가 나가는 스킬 매커니즘입니다.

큐플입니다,

1.차지가 완료 된 후,      대시 상황에서 대상과의 거리가 대시 끝 거리에서 벗어난 상황에서 플로 맞추는 모습입니다.

2.혹은 차지 도중 대시,

플큐입니다.

큐플과는 다르게 차지 도중 점멸을 통해 대상과의 거리를 좁힌 후 대시 하여 q를 맞추는 모습입니다.

두가지의 차이점은 보다시피 플을 쓰는 순서에 있으며,

난이도 : 큐플>플큐

리스크 : 큐플>플큐

큐플의 경우에는 대시 도중 점멸을 쓰기 때문에 그 타이밍이 애매해 큐가 사라지는 상황이 발생하지만,

플큐의 경우에는 테크닉 적인 부분에서는 그저 차징 도중 점멸을 써 상대와의 거리를 좁히는게 다 이기때문에 실수가 아닌 이상

실패하기 힘든 테크닉입니다.

자르반 ep플과 그 응용

바이 큐플과 유사하며, 대시 속도가 다를뿐 플을 쓰는 타이밍 또한 비슷한 측면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자르반 ep플

테크닉적인 부분의 설명은 별도로 필요 없을거 같고,

스킬 매커니즘적인 부분에서는 짤과 같이 ep가 e가 바닥에 있어야 창 돌진을 하는 줄 아는 사람이 있던데,

그것과 무관하게 e가 하늘에서 내려오더라도 q로 돌진이 가능하다.

그런 의미에서 eq플 뿐만 아니라 플eq 또한 발동을 빨리 하는게 협곡에서 중요한 요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eq플 응용

*매라님이 승달님에게 독을 풀었다!! 라는 그 w플q 처럼 알고만 있어도 되는

실전에서 쓰기 힘든 테크닉이라 생각함.

두 짤의 차이는 플을 쓰는 시점의 차이이다.

첫번째 짤은 대시 끝이 깃이 아닌 다른 대상으로 이동하여 띄우는 모습이며,

두번째 짤은 대시 시작점을 다른 대상으로 부터 시작하는 모습이다.

개인적 뇌피셜로 실전에서 사용한다면 두번째가 더 쉽고 상황 만들기가 편하다고 생각되며,

첫번째의 경우 바이의 큐플과 유사하게 깃 다음 대상이 띄워지지 않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고 본다.

두번째 또한 대시 시작시 대상이 점멸과 거리가 있어 띄워지지 않는 경우가 발생 하겠지만 첫번째보다 덜하지 않을까

참고로 트승철 본인은 칼바람만 돌리며 바이 플큐나 자르반 eq플궁, 플eq궁 정도만을 쓸 뿐임을 밝힌다 ㅠㅠ

저도 찌끄래기랍니다.

긴글 읽어줘서 감사하고, 커여운 꿀뽀라 보고 가세염

글쓰면서 부족한게 생각나서 자르반은 3번정도 롤 연습모드에서 찍은건 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