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어이가 읎네요 ㅋㅋ 밥 먹기 싫어서 피자 시켜서 먹고 있는데 갑자기 벨이 울리더라구요? “누구세요”하고 문을 열었어요..근디 아무도 없는거예요
그래서 ”엥? 뭐지”이러고 있는데 저희 집이 끝쪽에 있는 집이거든요 양끝쪽 집만 벨 눌렀는지.. 끝에집 아주머니께서 “벨 누가 눌렀죠?” 이러시는거.. ㅋㅋ 진짜 서로 당황하다가 그냥 다시 들어와서 피자 먹는데
갑자기 생각난게 저희집에 cctv가 달려있거든요? 그래서 누가 왔는지 폰으로 다 확인이 되서 확인 했더니 어떤 아주머니께서 양쪽끝 집 벨을 누루시고 도망가신거예요..
지금 생각해보면 저희 끝쪽 집 복도가 쪼큼 길어요.. 근데 아무리 달리기가 빨라도 아주머니께서 양쪽 끝에 벨을 다 눌룰수가 있나요..? 아무리 생각해봐도 애초에 우사인볼트가 아닌이상 안될거 같다 말이죠
진짜 저정도 복도인데 .. cctv 있는지 모르고 누루고 도망가신거 같네요ㅋㅋㅋ 진짜 한번 더 누루면 경찰에 신고 할려구용 ㅎㅎ
램님..트수분들 특히 혼자 사시는 분들 조심하세요
절대 함부로 문 열어주시지 마시구요 ㅎ
벨튀 조심하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