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말에 웃어줬자나요...
답장 안 하실줄 알았는데 답장으로 웃어주셔서 제가 얼마나 설렜는지 알아요...?
웃어주시길래 켜주시는줄 알았어요...
그런줄로만 알았다구요...
그래서 1시까지 기다리다가 늦잠 잤어요...
괜찮아요... 8월 1일날 아님 그 전에 꼭 오실꺼라 믿어 의심치 않아요...ㅎ
아 맞다 램쨩 오늘 회사에서 회의 하는데 지사장님이랑 대리님 싸우셔서 두분이서 얘기 좀 해야한다고 저 쫒겨나서 지금 할 일 많은데 카페에 앉아서 아이수 아메뤼카눠 먹고 있어요 히히
램쨩 그래서 언제 오실껀가요
그래도 램쨩이 웃어줘서 행복했어요...ㅎ
램쨩이 즐거웠다면 그걸로 됐습니다 ㅎ
햄보캐...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