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규형 주말 잘 보냈어??
난 오늘 초등학생들 대상으로 역사 교육해주러 갔는데 너모 힘들더라..
처음에 되게 어색해서 어떻게든 친해지려고 말 하다가 형 얘기하니까 아이들 눈빛이 막 달라지더라 ㅋㅋㅋㅋㅋ
"선생님도 마크해요?" "선생님도 램램 좋아해요?" "언제부터 봤어요?" 등등
현장(?)에 가서 형의 인기를 실감하니까 새삼스레 형이 진짜 대단하게 보이더라 (나한텐 26살 아재규였는데)
아무튼 형의 인기 덕분에 아이들과 쉽게 친해지고 수업도 잘 마무리 할 수 있었엉 ㅎㅎ
이번주도 잘 보내고 주말 방송 때 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