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경마가 국제 등급 G1 입니다. 그리고 그 일본 국내 경마 등급에서 G1 등급이라 할수 있는 JPN1 제왕전 입니다.
도쿄 오오이 경마장 더트 2,000m 경기입니다. 일본 중앙경마가 아닌 지방경마 소속의 경기장 이기에 딱 잘라 G1 이라 하지 않고
JPN1이라 표기합니다. 또한 상반기 마지막 일본 G1 대회입니다. (1년 마지막 일본 G1 대회는 도쿄 대상전입니다.)
JPN1 이라서 말딸에서 따로 축전은 없는것 같습니다.
경기 결과는
1착 테오 케인즈 (수, 4세)
2착 논코노유메 (거세, 9세)
3착 클린처 (수, 7세)
말들 나이에서 보이다 싶이 더트마 들은 존나게 굴려집니다.
여담
1) 테오케인즈의 조부마는 말딸에 실장된 맨하탄카페 입니다.
2) 테오 케인즈의 기수 마츠야마 코헤이는 지난 일요일에 ......
사진의 뎦쳐진 말의 기수였고, 진단결과 안면타박, 입술부분 좌창, 우전완타박상
치료없이 바로 기승해서 제왕전을 승리했습니다. 어찌보면 로데오가 길조였다고 할수 있네요.
아마 3개월 동안에는 일본 G1도 JPN1도 없을 예정입니다. 그만큼 미션도 없고, 사료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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