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렛은 사실 지난달에 샀었는데 개인적으로 바쁘기도 했고 제대로 된 스탠드가 없어서 타블렛 쓰기 불편한 환경이기도 해서 그림을 안그렸었어여
근데 얼마전에 모니터 암이랑 보조베사홀 구매해가지고 작업환경이 개선돼서 손풀 겸 그림을 그리다 보니 승달님이 되어버렸네요ㅋㅋㅋㅋ
포즈나 이런게 그냥 그리다가 뙇! 된거라 의도한 것도 없고 너무 대충그린거라 다듬어서 채색을 할 지 말지 고민되네여.. 그냥 낙서로 시작한거긴 한데
채색도 연습하긴 해야해서 ㅎㅎ 툴 쓰는 법 다 까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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