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올리기에 앞서 맨처음엔 괜히 올리나 그냥 심심해서 정리를 시작했는데
이제는 하면서 캡쳐하게 되네요 문제는 캡쳐한걸 많이 줄여야하다 보니 생각보다 공략글이나
후기글도 진짜 생각보다 귀찮음이 많은 사람에겐 힘들구나 했읍니다 긴글이 불편하시진 않았으면 좋겠읍니다
참고로 이번편은 지중해쪽이라서 도시도 많고 그만큼 내용이 많이 길어 질수있으니 미리 적어봅니다
인도양에 있는 웃딘을 빠르게 제압후 인도양을 제페후 다시 아프리카에서 드디어 지중해로
향하게 됩니다 지중해는 도시수도 많고 해산시켜야하는 세력도 많아 플레이가 길어질것같네요
지중해 도시에 기항하게 되면 기운이 없어보인다고 이화 설에게 쿄타로가 말하고 세실리아 또한
걱정을 하게 됩니다 세실리아는 자신도 부모님이 보고 싶듯이 이화 설도 다시 산이 그리워지는 상황이 오고
그런 이화 설에게 스승이였던 상현이 도술로 나타나게 되고 상현은 이미 이화 설이 이미 파문 당했지만
그사실을 쿄타로에게 알렸고 쿄타로는 일부로 이화 설을 지켜보고 성장할수 있도록 말을 꺼내지 않았다고
쿄타로 강하고 이화 설 너를 믿는 사람이라고 이제 쿄타로 함장을 잘 보좌 해주라고 하곤 사라집니다
쿄타로는 세우타에 기항하고 술집으로 가서 세실리아의 부모님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해
술집종업원 에게 물어보지만 사람들이 워낙 많이다니는 곳이라 모르겠다고 하게됩니다
그러나 이후 훌리오 할배가 구겨진 종이를 세실리아에게 보여주는데 술집에서 혼자 와인을 마시던 훌리오 할배에게
어떤 의문의 사람이 구겨진 종이를 놔두고 가고 그종이엔 세실리아 어머님의 행방을 알고있으니
다음날 술집에서 만나자는 내용 이였고 여관에서 하루 숙박후 술집으로 가면 훌리오가 종이를 놔둔사람과
이야기를 끝내고 이제 세실리아에게 어머님의 행방을 알려주고 그사람도 세실리아 아버지의 행방은 모른다고 말하네요
정말 거지같은 투샷 어머니를 뵈러 가기전에 갬성 터지는 세실리아 이제곧 만날수 있을거라고
아버지는 자신이 꼭 찾아주겠다고 말하는 쿄타로 twitchRaid
드디어 리스본에 도착 기항하자마자 알브켈케가 말을 걸고 이에 대해 쿄타로는 왜 멜카드부인(세실이아 어머니)
가 포르투갈에 있는지 물어보게 되고 어머니는 포르투갈 인이라 당시 정치적 압박으로 도움을 요청했고
그래서 알브켈케가 보호하고 있던것이였다 멜카드경(세실리아의 아버지)는 스페인인 이라서 도움을 요청해도
들어주기가 힘들었을꺼고 그리고 도움요청이온건 부인뿐이라고 말하게 되네요
이렇게 감격스러운 모녀가 상봉하게 되고 세실리아는 아버지에 대해 묻는데 어머니는
아버지는 신대륙지도의 비밀을 풀겠다면서 신대륙으로 향했고 믿을만한 사람에게 신세지고 있다는것과
총독 에스칸테경이 아버지를 찾는데 혈안이 되어있다고 듣게 됩니다
쿄타로는 세실리아 어머니께 약속을 하게 되고 멜카드부인은 흑우쉑 쿄타로에게 알브켈케로 패자의증표에대해
연구중인 사람이있는데 나머지 패자의증표를 보고 조사를 하면 뭔가를 알수있을것 같다면서 지금까지 모아온
패자의증표를 달라고 합니다 애가 진짜 흑우인게 그걸또 패자의증표는 자신도 어떤의미인지
용도가 무엇인지 모르는 물건이라고 넘겨줍니다
리스본 에서 항구로 나설때 제나스 파사가 배위로 올라와 이곳저곳의 잘못된 부분을 짚어주고
배에 대한공부 를 하고 싶고 자신도 태워 달라고해서 동료가 됩니다
리스본 옆에있는 대도시 세빌리아에 기항후 술집에 가면 페르난도 디아스가 진죠니 쇼부를 외치면서
동전게임으로 이기면 자신과 자신이 가지고있는 돈을 다걸고 만약 자신이 이기면 신대륙 까지 배를태워달라고 합니다
썩여있는 동전을 옴겨 앞뒤 상관없이 앞면동전은 3개 뒷면동전2개를 붙쳐야하는것 똑같은 동전이 붙어있을경우
움직일수없으며 각각 다른종류의 동전이 붙어있어야 움직일수있고 2개씩 붙쳐서 밖에 안움직여지고 양옆으로'
가능한 능지 게임 좀해맸는데 무난하게 클리어 해주면 자신은 이길줄알았고 돈은 없으니 자기가 배에 타겠다고
말하고 친구녀석이 투우사가 되겠다고 신대륙쪽으로 가버렸다고 가달라고 부탁을 하면서 동료가 됩니다
세빌리아 유적 산티아고 대성당을 발견하하고 다시 항해를 합니다
리스본 위쪽 도시 북해로의 낭트도시에 기항하면 잠이 도둑으로 몰려 쫒겨 다니고
잠은 절때 않했다지만 광장가게주인은 너말고 그럴사람이 없다면서 매몰차게 몰아붙치는걸
쿄타로가 증거도없이 몰아세우지말라고 합니다 결국 중재가 되고 잠은 이마을은 좁다고
세상으로 나갈때인듯 하다고 하면서 배에 태워달라고 말한뒤 동료가 됩니다
지중해의 가장큰세력 발데스군을 해산시켜준뒤 하이레딘 점유도시인 튀니스에 기항하면
하이레딘은 파샤에게 분노를 느끼고 파샤군과 대립을 하려합니다 이때다 싶어서
참모에게 책략으로 하이레딘과 파샤군을 싸우게 가짜문서로 킹간질을 합니다
병법에 싸우지 않고 이기는것이 최고의 전략이라고 ㅋㅋㅋㅋㅋㅋ
튀니스 술집에 가보면 원래 예전에 훌리오는 지중해쪽과 여러군대를 미하일 할배둘이서 자주 돌아다녔고
그중 쉘 네딤이란 사람이 지중해 패자의증표와 관련이있다고 동남아시아에서 훌리오 할배가 언급한내용이
지금나오기 시작합니다 계속 파고들어 묻자 술집 손님은 정보를 알려주고 이걸토대로 쿄타로 함대는
이집트의 대도시 알렉산드리아로 향하게 됩니다
알렉산드리아로 가기전 트리폴리 도시에 기항을 하면 체자레 토니의 상선이 해적선에게 위협을 받고
그걸 본 쿄타로가 해적을 몰아내고 구해주게 됩니다
해적들때문에 선원들이 바다로 도망치거나 해적한테 투항해서 다떠나고 남은건 배한척과 자신뿐이라
쿄타로에게 배한척과 자신을 받아달라고 요청합니다 물론 쿄타로는 OK해서 체자레 토니가 동료가 됩니다
이집트 대도시 알렉산드리아 기항후 바로 유적으로 향하게 되고 그곳엔 쉘 네딤과 부하들이 먼저
이미 수수께끼를 풀어서 답을 알게되고 그걸 기반으로 문을열려고 하고 있었는데 쿄타로가 도착하자
미안하지만 자신이 먼저 풀었고 패자의증표는 넘겨줄수 없다고 그래도 문제를 맞추면 생각해보겠다고 하네요
이것이 문제였고 이게 맨처음엔 뭔가 규칙이있나 싶었는데 너무 간단한걸 깊게 생각했네요
답은 2, 8, 34 (1+1=2 3+5=8 34+55=89) 차례대로 맞추면 뭐그래도 머리는 쓸줄아는사람이라고 하면서
황금비율에 대해 말하면서 이집트 문화와 모든것에 관련있으며 주절주절 됩니다
ㄹㅇ 설명충이라 너무길어서 컷
그렇게 자신있게 석판을 끼워맞춰 보는 쉘 네딤 하지만 문은 반응하지않고 쿄타로가 자신이 해보겠다고
하고난뒤 끼워 맞추자 문이 열리고 지중해 패자의증표 지도 한조각 '무늬가 그려진 천'를 발견하게 되는데
이사실에 억울해 죽는 쉘 네딤은 반박을 하게 되고
미하일 할배가 쉘 네딤에게 왜 패자의증표가 패자의증표 인지 묻자 쉘 네딤은 가지면 패자가 될수있을만큼
값진 물건이라고 생각했고 미하일 할배는 오히려 그반대 라고 GingerPower 팩폭을합니다
한마디로 넌 자격이 안되서 얻을수가 없는것이다
자신의 선조들이 떠맡아온 숙업에 실망하고 자격미달인 쉘 네딤 하지만 쿄타로는 쉘 네딤이 없었다면
패자의증표 지도 한조각 자체도 찾기 힘들었을꺼라고 하고 그런 쉘 네딤은 자신이 가져도 아무런 의미가 없다면
7개의 패자의 증표 전부를 찾는걸 옆에서 지켜보고싶다고 말한뒤 동료가 되고
그후 피라미드와 스핑스크를 발견하게 됩니다
유적에서 도시로 나오자 쉘 네딤은 소중한도구를 놓고왔다고 잠시만 기다려 달라고 한후제
제주가 진정한 진실을 알려주게 됩니다 쉘 네딤은 무덤의 수호자였고 지중해 패자의증표 후계자였지만
선조들은 수많은 압박과 상황에서 결코 내주지 않았고 그걸 몰랐던 쉘은 도굴꾼 처럼 파해치고 다녀서
그자격이란것을 박달 당한 그런 상황이였고 이사실을 알면서도 알아서 성장하길 바랬던 제주..
해적 하이레딘을 해산시키고 파샤군과 대치해서 싸운뒤 해산을 시켜줍니다 아테네 항구에서 나설때
안젤로 푸치니가 무작정 자신을 배에 태워달라고 합니다 그이유는..
안젤로에겐 하나뿐인 여동생있었고 몸이 병약해서 병에 걸려서 다닐수가 없던 비안카는 배가 들어오는걸 보고
안젤로에게 자신을 대신해서 세계를 다 둘러 보고 와서 이야기 해달라고 합니다 하나뿐인 동생의 소원같은것..Kappa
사정을 따로 말은 안하지만 말과 눈빛에 거짓이 없다고 판단한 쿄타로는 배에 타는걸 허락합니다
안젤로 푸치니가 이렇게 동료가 되네요
아테네 유적 파르테논 신전을 발견하고 다시 항해를 합니다
터키의 대도시 이스탄불에 기항해서 이스탄불 유적 카파도키아를 발견하고
터키 도시 베이루트에서 성 마리아 마죠레 성당을 발견후
이탈리아 도시 베네치아 기항하면 카를로 시나토가 마을에 전염병을 위해 약을 구하러 시라쿠사까지
태워 주면 그에 맞는 돈을 지불하겠다면서 도와 달라고 해서 시라쿠사에서 다시 베네치아로 돌아오자..
전염병으로 인해 딸과 부인은 이미 죽어버렸고.. OptimizePrime
장례를 치룬뒤에 베네치아 항구를 나설때 슬픔을 이겨 내고 배를 타기로 결정하게 됩니다
부인과 딸처럼 다른사람들을 전염병에 죽게 할수 없고 속죄하는 마음으로 배에 타게되고
카를로 시나토가 동료가 됩니다..
지중해 모든세력을 정리하고 난뒤입니다..
쿄타로 함대 동료 간판 배치 이네요 쿄타로 사이키랑 린 시에 둘이서 함대끌던게 어제같은데..
P.S:지중해는 짠한 스토리가 많았읍니다 스토리가 탄탄하네요 생각보다
다음편은 신대륙이지 않을까 합니다 마지막으로 긴글 읽어주시느냐고 수고하셨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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