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돈까스 사람많은 집이있다고 해서
보라매 공원 근처에 온정 돈까스 집이라고 해서 갔는데 생각보다 유명한 곳이더라고요
요로케 메뉴가 있는데 천장에 붙어있어서 메뉴를 볼때 목이 너무 아팠읍니다. cocochanSad
전 고치돈을 한번도 안먹어 봐서 고치돈을 먹었는데
제가 생각했던 맛은 아니여서 사알짝 실망을 했었습니다 ㅠㅠ(가뜩이나 돈까스 많이 먹으면 느끼한데 치즈랑 고구마때문에 더 느끼했네요)
같이간 어머니께선 돈까스 정식(돈까스+치킨까스+생선까스) 있는 걸 시켰는데 치킨까스는 진짜 맛있더라고요!
그리고 메뉴판에 보면 매운돈까스(눈물쏙)이라는 메뉴가 있는데 여기 돈까스집이 이 매운돈까스 때문에 유명한거 더라고요
그래서 돌아다니면서 맛봐보라고 매운돈까스 작은 한조각씩 원하는 사람은 줘서 한번 받아 먹었는데..... 가뜩이나 매운거 못먹는데 엄청 매운거 들어가니까 바로 딸꾹질 엄청 하면서 곶통스러웠습니다 ㅠㅠ
너무 매워서 후회를 하고 다음번엔 치킨까스나 양념까스를 한번 시켜먹어봐야겠습니다 ㅎ
뭔가 짧게 쓴거같으니 ㅋㅋㅋ마지막은 5월9일에 칭구랑 야간드라이브로 송도랑 월미도에서 찍은 사진들입니다 ㅎ
송도 첨 가봤는데 엄청 건물들이 멋있게들 있더라고요!
....그린 랜턴?
월미도에서 보이는 영종도 아파트 단지(아마도?)와 하늘에 떠있는 StoneLight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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