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카츠키와의 대전도 불리했지만 조금씩 비벼가면서 한타때 어그로핑퐁하면서 이길때 조마조마 하며 봤었고
결국에 마지막 한타에서 펜타킬을 해내며 승리했을때는 감동 그자체였습니다.
오늘 경기도 초반에 조금 불리하나 싶었는데 팀원들이 조금씩 좋은 플레이를 해주며 비벼서 멋진 경기력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승달님도 초반에 라인전도 잘해주셨고 한타때 캡잭님께 달려드는 케넨에 탈진걸어주는 등 좋은플레이 많이했다고 생각합니다.
공쌍초잉잭 정말 열심히 응원했는데 모든 선수들 좋은 경기 보여줘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뒤에서 열심히 코칭해준 코치분들도 너무 고생많으셨습니다.
처음 공쌍초잉잭이 결성되었을때는 이렇게 과몰입하며 재밌게 볼줄 몰랐는데 이번대회 너무 재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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