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다큐를 본적이 있었는데 그게 약 1년 전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후 관련 영상과 자료도 많이 찾아봤었습니다.
일본내에선 암묵적으로 쉬쉬하는중이며 ... 의사들도 방사능관련한 질병이면 감히 대놓고 말하지않고 그냥 멀리 이사가셔야한다고만 말씀하신다고..
특히나 방사능은 남성보다 여성의 갑상선에 심각한 영향을 미쳐 대부분의 반응은 (다큐에서)어린여자아이로 나탔다고 합니다
어린여자애기들이 갑자기 코피를 흘리거나 쓰러지기 시작해 이상을 감지한 학부모들 먼저 위의 사진처럼 이사중이었다고 (원전사고후 얼마안있어 반응이 나타났었다고 알고있습니다)
주위 친구들이 일본여행간다고 했을땐
"왜 방사능국이냐고 동남아쪽가서 돈걱정좀 덜하고 좋은 공기 마시고 현지과일이랑 바베큐같은 맛난거 먹고 푹쉬러가지 아오...쉨.."
라고 말했었지만 이미 간다고 마음먹은 사람들 떠날때 말해봤자.. 기분만 상할뿐인걸 안후론 그냥 조심히 갔다온나고 했었죠
순달님때도 아쉬웠지만 짬타님이 같이동행한이상 분명 고위험지역이라도 피해서 갈것이라 생각하여 오지랖 부리지 않았습니다
혹여 다음번 여행이 어디가 되실진 모르겠지만 ㅇㅅㅇ... 일본은 가보셨으니 더좋은 다른곳 으로 가보세요
BloodTrail Kap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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