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방송보다가
주말에 승달브로 보구 와서 기분 만땅 좋았는디
승달브로 우는거 보니까 맘이 나도 슬펐어요
요새 나이먹으면서 먼가 사람이 감성적으로 변해서 그런건지는 물라두
나도 누가 울면 따라서 막 울게 되더라구요 . 살짝 눈물 흘림 .. 쩝
항상 왜 착한 사람을 괴롭히는 지 원
들으면서 열받드라구요
그래두 머 승달브로 프로라서 좀있다가 다시 그래두 텐션 돌아와서 좋았으요
언제나 우리 트둥이들이 채팅으로 막 티는 안내지만 다 알죠? 승달브로 좋아하는거 항상 힘내구 화이팅 화이팅
ps. 아 망나뇽 봉지 그거 순간 도중에 말 들으면서 아 내가 괜히 망나뇽 그렸나보다 맘에 안들었던거 아닐까 하구 맘 졸였어요.
근데 좋게 봐줬다니 고마웠어요 ^^ 도네에서도 말한거 처럼 저의 그림그리는 손모가지를 더욱 단련시켜서 이쁘게 그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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