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게임 디아블로2
예전에 많이 했었는데 최근에 승달님이 플레이할 계획도 있다고 하셔서
그냥 순수하게 생각나서 먼저 싱글플레이로 해봤습니다...
배틀넷 아니고 싱글로 해보기는 거의 처음....
두근두근하며 들어가서 대충 안다리엘까지 아마존으로 빠르게 플레이 해봤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보는 로그캠프의 풍경...
레벨 16언저리까지 올린 상태에서 수도원까지 진행
디아2 싱글플레이 오랜만에 해 본 소감으로 말하자니
이거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ㅡㅡ
싱글플레이고 난이도도 그냥 노말인데
싱글은 멀티에 비해서 좋은 아이템을 더 안주는 편이라구 하네요?
거기다가 몹이 픽픽 쓰러지는게 아니라 딜도 잘 안박히는 편이고 마나도 엄청 부족한 편이네요 ㅎㅎ
굳이한다면 바바나 아마보다는 소서러가 낫지않을까? 싶을정도로
초반 스킬들이 마나를 엄청나게 많이 잡아먹어서 고생좀 했습니다
결국 몹들의 다굴에 누워버린 상황....
느긋하게 해야지 했는데 이거 생각보다 빡세네요
싱글플레이 찾아보니 굳이 할거면 아마존이나 바바보다는 소서리스가 초큼 더 편하다고 하더라구요!! 아무래도
무기의 영향을 크게 받는 바바나 아마존은 좋은 아이템을 먹어야 쎄져서
싱글에선 쪼금 힘들고
대신 스킬자체빨을 많이받는 소서가 낫대요 마나걱정도 덜하고
스샷은 못찍었는데 여기서 조금 더 하다가 안다리엘 가서도 엄청나게 죽었습니다......
배틀넷에서 버스받던 그런 꼼수가 여기는 안통하는거같네요
흨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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