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잠깐 구경하고
해운대역에서 친구랑 고기먹고 베라먹고 코노 때리고 내려왔는데
!!!!!!아니 계단 내려오자마자 눈 앞에
2633팀들이랑 피유님 승딸님 짬타님 혁준님 어떤 트위치 옷 입으신 덩치큰 남자분들이 원으로 서서 계시는 걸 보고 친구랑 3명이서 진짜 얼떨떨 하고 신기했는데 엄청 중요한 저녁 식사 얘기를 하시길래 옆에서 기웃기웃 거리고 사진찍어달라고 할까
실례일까 발만 동동 구르다가 오늘 다들 피곤하셨을테니까
라고 생각하고 안타까워하며 갔습니다 넘나 아쉬운 것
모찌 케이스 어필이라도 했오야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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