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 찔끔
오늘은 장조림? 돼지조림? 입니다.
항상 느끼는거지만 이게 제일 맛나요.
오늘 저녁
오늘의 일기
요즘 날이 찜통입니다.
공부할때는 에어컨 빵빵해서 좋지만 밖은 습하고 덥고 사우나가 따로 없더라고요.
그러다 오늘 뭔가 요상한 일들이 터지네요.
아침에 자전거타고 가는도중 타이어가 터졌습니다.
덕분에 이상태로 방에 방치했네요.
곧 있으면 이사간다고 옷가지랑 이것저것 정리중인데 자전거도 두개나 방에 있으니 정신이 하나도 없습니다.
오늘 저녁을 먹고 설겆이를 하는 도중에 접시에 힘을 주자마자 접시가 쪼개지더라고요.
뭔데? 이러면서 보니까 작은 파편은 없지만 크게 쪼개지면서 손목이 배였습니다.
다행인건 크게 안 배이고 피도 거의 안난거네요.
위치가 까딱 잘못 베였으면 집앞 병원까지 산지직송으로 뛰어갈 뻔한곳인데
날도 덥고 깡넴은 아프시고...
뭔가 갑자기 안풀리는 날이었습니다.
추신
오늘이 깡넴 마지막방송으로부터 2주째네요...
엉엉
생존신고라도 해주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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