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르보나라를 먹었습니다
생크림 때문인지 설탕을 안 넣었는데도 너무 달아서
타바스코와 스리라차 핫소스를 뿌렸습니다
비주얼은 좀 그렇지만 치킨뻑뻑살을 뜯어서
계란이랑 볶아먹었습니다
백센세의 양념치킨 소스가 제일 맛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동생과 맥날을 사 먹었습니다
아울하우스를 강제로 보여주며 먹으니 맛이 일품이더군요
저는 디럭스 치킨버거를 먹었습니다
햄버거는 완전식품이니 건강을 위해 어쩔 수 없이 먹었네요
건강한 몸에 건강한 정신이 깃드는 법이죠
그런데 저녁 늦은 시간에 밀크티를 마셔서 그런지
잠이 안 오다가 새벽5시에 겨우 자는 바람에
하루종일 피곤합니다
깡희님과 생체리듬이 비슷해진 걸까요!?
어라 깡희님…?
댓글 0개 ▼